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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사2

오로라 황 라메 메다카의 성장기 사파이어 메다카의 반짝이는 메다카에 반해 처음 사파이어를 데려왔지만 알을 달지 않아서 개체를 더 데려왔지만 지느러미 접음으로 인해서 결국 죽어버려서 브리딩에 실패하고 오로라 황 라메를 데려 왔는데 결국 부모개체는 알만 남기고 용궁가버리고 남은 알을 여태까지 브리딩 하고 있다. 치어에서 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라메는 반짝거리는 펄을 의미하는데 이게 잘 올라왔는지 아닌지가 라메류 메다카의 상태를 판가름 하는 방법이다. 부모개체 반짝이는 다홍색 라메에 반해서 데려왔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어항에서 볼 수 없다. 처음 알을 달았을때의 모습. 11월 중반쯤 첫 득알을 하고 폭풍번식할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부모개체의 죽음 ㅠㅠ 메다카의 잦은 산란에는 .. 2023. 1. 12.
메다카 백점병 소금욕으로 치료후기 활짝 펼쳐져 있어야 하는 메다카의 지느러미가 붙어있었다. 앞전에 사파이어 메다카를 세마리나 같은 증상으로 보낸적이 있어서 서둘러서 프레지콴텔과 네오테라 약욕을 시켜주기로 했다. 왼쪽이 프레지콴텔 오른쪽이 네오테라 둘다 물고기의 약욕에 쓰이기는 하지만 보통 프레지콴텔은 지금처럼 비늘이 접히거나 바늘꼬리병과 같은 질병이 왔을때 쓰이는 약이고 네오테라는 꼬리가 갈라지거나 녹거나 할때 쓰이는 약이니 잘 구분해서 쓰도록 하자. 집근처에 동물의약품취급하는 약국에서 판매하고있으니 미리 구매해 놓으면 응급시에 처치가 가능하다.(개인간 거래는 금지약품) 어쨌든 이 약품들을 하루에 걸쳐서 약욕을 진행해 주었는데 첫날은 프레지콴텔 둘째날은 네오테라 모두 정량과 시간을 제대로 지켜서 사용해 주었지만 크게 호전되는 증상은 없었..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