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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

물벼룩의 배양방법 및 급여시 장점! 물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 중 아무리 좋은 사료를 주더라도 물고기에게 생먹이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주는 생먹이는 세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생브라인쉬림프를 끓여서 주거나, 끓여서 줄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냉동브라인 쉬림프(이게 생먹이라 할수 있는지) 그리고 생먹이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물벼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얼핏 배양하는 법이 까다롭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잘 준비만 해놓는다면 손쉽게 물벼룩을 번식시키고 급여도 할 수 있다. 우선 물벼룩의 먹이는 녹조 즉 청수 이다. 제일먼저 청수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데 청수는 시중에 판매하는 것을 구매해도 되고 직접 만들려면 어항의 묵은 물을 깊고 넓은 면적의 통에 받아놓고 인공조명을 쏘아주거나 볕이 .. 2023. 7. 5.
오로라 황 라메 메다카의 성장기 사파이어 메다카의 반짝이는 메다카에 반해 처음 사파이어를 데려왔지만 알을 달지 않아서 개체를 더 데려왔지만 지느러미 접음으로 인해서 결국 죽어버려서 브리딩에 실패하고 오로라 황 라메를 데려 왔는데 결국 부모개체는 알만 남기고 용궁가버리고 남은 알을 여태까지 브리딩 하고 있다. 치어에서 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라메는 반짝거리는 펄을 의미하는데 이게 잘 올라왔는지 아닌지가 라메류 메다카의 상태를 판가름 하는 방법이다. 부모개체 반짝이는 다홍색 라메에 반해서 데려왔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어항에서 볼 수 없다. 처음 알을 달았을때의 모습. 11월 중반쯤 첫 득알을 하고 폭풍번식할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부모개체의 죽음 ㅠㅠ 메다카의 잦은 산란에는 .. 202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