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의 심리상담소

앞서 블로그의 기본설정을 마쳤다. 이제는 플러그인을 설정해주면 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28개의 플러그인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플러그인은 내 블로그가 외부 사이트에 노출되도록 도와주고, 블로그 안에서 편리한 기능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고마운 도구 이지만 개발과 html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플러그인의 개념부터 수익형 티스토리를 만들 때 필수로 적용해야 하는 플러그인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플러그인이란

플러그인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미니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은 [블로그 관리 홈>플러그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스토리에 어떤 플러그인이 있는지, 또한 어떤 플러그인이 블로그의 수익화에 도음이 되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수익형 티스토리 필수 플러그인

수익형블로그에 필수플러그인은 아래와 같다.

1.구글 서치 콘솔

가장 중요한 플러그인이다. 수익형 블로그 뿐 아니라 다음, 티스토리 사용자가아닌 더 많은 사용자에게 내 글을 보여주고 싶다면 구글 서치 콘솔을 꼭 적용해야 한다.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음에서만 블로그가 검색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서치 콘솔을 적용하여 구글의 검색 결과에 내 블로그가 노출 될 수 있도록 구글 서치 콘솔은 가장 먼저 꼭 등록시켜 준다.

2.구글 애널리틱스

티스토리 블로그는 방문자 수, 키워드, 유입경로 정도 간단한 통계분석을 제공한다. 그렇기에 추가적으로 로그 분석 툴을 사용해야 하는데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의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웹로그 분석 도구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가장정확한 데이터 분석 툴이다. 블로그도 일종의 웹사이트 라고 생각하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어떤 사용자가, 어떤 시간에, 어떤 키워드로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수익형 블로그는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인 만큼, 사용자를 분석하면 블로그를 키우는 방향을 찾는데 유리하다. 

3.그림문자

앞서 올린 게시글의 댓글, 방명록 설정에서 언제나 스팸과 공격성 댓글을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나의 소중한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될 위험이 있으니까. 그림문자 플러그인은 프로그램에 의한 스팸 댓글을 막아주는 플러그인으로, 적용해주면 스팸방지에 도움이 된다.

4.네이버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구글 애널리틱스와 동일한 네이버의 웹 분석 도구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네이버 애널리틱스만이 제공하는 기능이 있어서 둘 다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기능은 '검색채널별 검색 유입'으로. 방문자가 어떤 검색 채널에서 검색을 해서 들어왔는지를 알려준다. 나중에 블로그가 더 커지면 주로 유입되는 채널에 특화된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5.반응형 웹스킨 이미지 최적화

반응형 웹스킨은 본문에 포함된 이미지 크기를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하고, 모바일에서 접속 시 페이지 로딩 속도를 빠르게 도와주는 플러그인 이다. 저번 글에서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서는 모바일 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모바일 친화를 완전히 버리라는 말은 아니다. 수익형 블로그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북클럽 스킨은 반응형 웹스킨에 해당한다. 따라서 반응형 웹스킨 이미지 최적화 스킨을 통해서 모바일 사용자를 배려 할 수 있는 부분이다. 

6.메타 태그 등록

살면서 html를 다뤄본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개발자가 아닌이상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메타 태그등록 플러그인을 적용해 주어야 한다. 티스토리의 장점이자 단점인 html 편집을 상쇄해주는 고마운 플러그인이다. 구글, 네이버 등에 사이트를 등록할 때 필요한 코드가 있는데, 메타 태그 등록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html을 편집하지 않고도 예전과 다르게 손쉽게 태그를 등록 할 수 있다.

추천 플러그인

추천 플러그인은 필수요인은 아니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할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플러그인이다. 다른 플러그인도 쓰게 되면 블로그가 더 풍성 해 질수 있겠지만, 너무 많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오히려 블로그 로딩속도가 느려 질 수 있으니 한번 살펴고 꼭 써야겠다 싶은 플러그인만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1.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는 내 글과 사진을 다른 사람이 무단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저작권과 관련된 기능이며,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꼭 필수적인 플로그인은 아니지만 콘텐츠를 잘 보호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2.이전 발행글 넣기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가 보면 이전 글 링크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 그럴 때 이전 발행 글 넣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손쉽게 예전 글을 현재 포스팅에 삽입을 할 수 있다. 글쓰기 화면 상단에 점 세 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이전 발행 글 넣기] 메뉴가 나온다.

3.카테고리 글 더 보기

추천 플러그인 중에 가장 추천하는 플러그인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없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는 조회수 만큼 체류 시간도 중요한데 블로그 체류시간이 늘어나려면 좋은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적으로 체류시간을 늘려주는 작업도 필요하다. 바로, 본문 내 링크 등을 사용해 사용자가 관심 있는 글로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카테고리 글 더 보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글을 다 읽어 갈 때쯤 같은 주제의 다른 글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사용자를 내 블로그에 더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다.

블로그 수익화를 위한 필수/추천 플러그인을 포스팅 해 보았다. 포스팅 되어있는 것들 말고도 내 블로그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 플러그인은 한번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구글 서치 콘솔',이나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등록은 사실 검색하지않고 혼자 등록하려면 애를 먹는 부분이 있어서 잘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다음글에서는 이 부분을 다뤄 볼 예정이다.

블로그 만들었다면 이제는 효과적인 수익형 블로그를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기본세팅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한다. 수익형 블로그의 목적은 수준 높은 글을 작성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있지만 광고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거기에다가 구글의 검색 로직 SEO에 적합하게 관리하는 것과 내가 열심히 관리한 블로그가 익명의 사용자에게 공격받는 것으로 부터 방어를 하여 블로그를 오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특성을 잘 살릴 수 있게 수익형 티스토리에 최적화된 블로그 세팅방법이 있다.

블로그관리 홈

프로필 아이콘은 블로그의 오른쪽 상단에 있다. 아이콘을 클릭한 후 '관리'버튼을 누르면 블로그 관리 홈에 들어 갈 수 있는데 관리 홈의 왼쪽 탭에 보면 콘텐츠, 댓글방명록, 꾸미기 등 다영한 설정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설정들을 이용해서 수익형 티스토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세팅을 진행 해보려고 한다.

1.콘텐츠 설정

콘텐츠>설정은 블로그에 포스팅 되는 글들과 카테고리, 공지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이다. 콘텐츠의 저작권도 관리할 수 있어서 무단으로 다른사람이 블로그를 사용하는 걸 막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면 된다.

•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공개로 설정해둔다.

수익형 블로그는 잘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개로 설정해 두는 것이 노출에 좋다.

• 단락 앞 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는다.

공백을 사용하게 되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단락 구분시 공백은 직접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저작물 사용허가(CCL)을 표시한다.

저작물 관련 정보를 명확하게 표기하는 것은 수익형 블로그뿐 아니라 어떤 콘텐츠를 만들 때에도 꼭 챙겨야 하는 부분이다. 열심히 만든 콘텐츠가 무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모든 이용과 변경을 비허용으로 바꿔준다.

• 상업적이용을 비허용
•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

댓글과 방명록 설정

댓글, 방명록 설정은 내 블로그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다. 대부분의 블로그 사용자들은 서로의 블로그를 응원하면서 본인의 블로그를 꾸며가겟지만, 몇몇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스팸성,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위해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 방명록 작성을 비허용

네이버에 익숙한 우리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티스토리의 최적화 로직은 댓글과 연관성이 매우 낮다. 댓글에 의미 없는 광고글이 달린 경우, 구글이 오히려 블로그의 품질을 낮게 판단 할수도 있기 때문에 댓글은 정체를 알 수 있는 사용자, 내가 먼저 본 이후에 댓글이 블로그에 게시 될 수 있도록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꾸미기 설정

수익형 블로그의 꾸미기 설정은 일반적인 블로그 설정과는 다르게 접근해야한다. 일반적인 블로그는 예쁘고 읽기좋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수익형 블로그의 꾸미기 설정은 오직 '광고 잘 붙고 로딩빠르게'가 목적이다. 예쁘고 화려한 설정은 로딩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그는 단순하고 안 예쁘게 만드는 것이 최적이다.

1. 스킨편집

블로그를 만들때 '북클럽' 스킨을 적용했다. 북클럽 스킨을 사용하는 이유는 광고가 효과적으로 배치되기 좋은 스킨이며, 로딩시간이 다른 스킨대비 굉장히 빠르다.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 에서는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빠를 수록 고품질의 블로그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북클럽 스킨을 적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북클럽 스킨을 적용 했다면 다음으로는 홈 화면과 글 목록 글 수를 설정 해 준다.

2. 사이드 바 설정

스킨편집 옆 사이드바에서는 카테고리, 최신 댓글등의 메뉴들을 조절 할 수 있다. 

• [최근글/인기글]제거

저작권과 유사한 목적으로, 타인이 내 글을 도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인기글을 제거해준다. 키워드를 잘 발굴해내는 것도 블로거의 역할인데, 인기글을 유사하게 작성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 도용보다 더 큰 이유는 같은 키워드, 같은 주제로 글을 썼는데 본인 글 보다 상대의 글이 더 조회수가 잘 나온다면 공격을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혹시모를 불상사를 대비해 제거를 해주기로 하자.

• [전체방문자]제거

전체방문자도 마찬가지로 전체방문자 수가 높은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무효클릭 공격을 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애드센스가 정지 될 수 도 있는 부분이니 제거를 해주자

3. 모바일 설정

그 다음으론 모바일로 넘어가보자. 당연히 스마트폰을 손에서 안떼고 살아가는 요즘 모바일에 적합한 환경으로 맞춰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겠지만. 앞서서 말했듯이 수익형 블로그는 예쁜것과는 거리가 멀다. 모바일 웹을 사용하지 않아야 광고는 더 빛을 발하는 것을 잊지 말자.

• 티스토리 모바일 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는다.

pc로 블로그를 확인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가 아니면 거의 모바일로 블로그를 확인을 할텐데 그래도 모바일웹 자동연결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PC 버전 기준으로 스킨 레이아웃과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면 광고 위치를 잡아 두는데 모바일 웹으로 자동 연결되면 광고위치가 바뀌어 수익률이 낮아 지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플러그인 설정

플러그인은 블로그에서 자동으로 쓸수 있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많은 플러그인을 티스토리에서는 제공하고 있다. 본인 블로그에서 필요한것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수익형 블로그에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것들은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서치콘솔,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메타 태그 등록, 반응형 웹스킨 최적화 이다.

블로그 관리 설정

마지막으로 관리설정이 남았다. 도메인 주소는 블로그를 개설할 때 입력한 것으로 수정이 불가능하고 확인해야 할 것은 포스트 주소와 RSS이다.

•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한다

블로그 주소는 문자를 사용하는 편이 블로그가 검색되는데 도움을 주는데 다만 블로그 제목을 수정하면 포스트 주소가 꼬이는 경우가 있어서 블로그 글이 검색 누락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글을 쓸때 제목은 심사숙고해서 지어주자.

그리고 수정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 RSS는 전체공개로 설정하고, 공개될 RSS를 50개로 갱신해둔다.

여기서 RSS란 업데이트가 잦은 페이지의 새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뜻 한다. 티스토리는 자체가 검색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 네이버, 빙, 줌 등 다양한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직접 등록해야 하는데,그때 RSS를 같이 등록해 각 검색 사이트에 내 블로그에 새 글이 업데이트 됐으니 검색 결과에 내 새글도 포함 시켜달라고 말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당연히 전체공개를 해두는게 좋다. 그리고 작성된 글이 검색에서 누락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0개인 최대치로 설정 해 두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가 수익형 블로그가 되기위한 기본세팅 법이다. 나도 보면서 차근차근 다시 세팅할 것들을 확인해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내 블로그가 미흡한 점이 없는지 블로그를 다지는 시간이라 좋았다. 복잡해 보이지만 그래도 한번 설정해 두면 다시 바꾸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다음 글은 수익형 블로그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을 다뤄보자. 수익화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는 블로그를 만들려면 필수적인 단계이니 꼭 거르지 말자.

물가는 점점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이고 거기에 나가는 돈은 왜이렇게 많은지, 이러다가는 거지꼴을 면할수가 없을거 같아서 어떻게 따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다.

진짜? 블로그에 글만 쓰면 수익이 난다고? 월 천만원씩? 당연히 혹 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공짜는 없는 법 어디 글 쓰기가 쉬운가. 그리고 꾸준함이 쉬운가. 어떻게 애드센스 승인은 받았지만 꾸준히 글 쓰기라는 큰 산을 넘어야 했다.늘 여름방학이면 마지막날 일기를 몰아쓰던 나에게 꾸준함이란...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이면서 살 수는 없다. 지금 이시간에도 누군가는 편안하게 앉아서 수익을 올리고 있을 테니. 꾸준함과 나의 글쓰기 실력을 발휘해 볼 차례이다.

이제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방법부터 내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방법까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회원가입

1. 티스토리 회원가입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티스토리 계정이 있어야 한다.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이기때문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카카오 계정으로 손 쉽게 가입을 할 수 가 있다.

먼저 회원가입을 위해 티스토리에 들어간다.(http://www.tistory.com/)

2. 사이트 오른쪽 위쪽에 시작하기를 눌러준다.

3. 로그인 아래에 있는 카카오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기존의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해주면 회원가입이 완료가 된다. 난이도 하.

블로그 개설 그리고 스킨설정

몰랐는데 티스토리는 광고가 얼마나 눈에 띄게 잘 배치를 해놓느냐가 관건이기에 수익형 스킨설정을 잘 해놓아야 적절한 광고가 잘 배치가 된다고 한다. 

1. 약관 동의

티스토리 이용약관 동의를 체크한다.

2. 블로그 이름과 주소 닉네임 정하기.

블로그가 있으려면 당연히 블로그의 성격에 맞는 블로그의 이름과 블로그의 주소 그리고 운영자인 나의 닉네임을 정해야 한다.

애드센스 승인에 유리한 블로그는 이것저것 모두 올리는 잡 블로그 보다는 주제가 명확한 블로그가 승인을 빨리 받을 확률이 높다. 블로그 이름에 주제가 드러나야 사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해 트래픽을 증가 시킬 수 있고, 그 것이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쉽게 예를 들면 '맛집탐탐의 맛집 지도'라는 이름의 블로그는 맛집에 대한 글을 찾을때 맛집 블로그라는 인상을 주게 되어 블로그에 들어올 확률이 높다. 이렇게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면 좋다. 그리고 내가 잘 알고 있는 주제여야 꾸준히 글을 작성하기가 쉽다. 

3. 수익이 나는 블로그 스킨

수익형 블로그의 최종 목표는 광고주의 광고판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가 효율적으로 게시될 수 있는 스킨을 선택해야하는데 기본제공스킨은 '북클럽 스킨'이 가장 효과적인 광고 게시가 가능하다.

가입완료

여기까지가 티스토리 회원가입 및 블로그 개설 절차이다. 회원가입 완료 페이지에서 나의 티스토리 주소를 확인 할 수 있고 블로그 시작하기를 누르면 블로그가 개설이 된다. 이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블로그를 세팅하면 하고 최적화를 하면 되겠다. 

막연하게 글을 작성해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이 말은 쉬워 보이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어떤 컨텐츠.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 막상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면 좀 처럼 키보드를 두드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조금의 수익을 위해 시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