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어2

오로라 황 라메 메다카의 성장기 사파이어 메다카의 반짝이는 메다카에 반해 처음 사파이어를 데려왔지만 알을 달지 않아서 개체를 더 데려왔지만 지느러미 접음으로 인해서 결국 죽어버려서 브리딩에 실패하고 오로라 황 라메를 데려 왔는데 결국 부모개체는 알만 남기고 용궁가버리고 남은 알을 여태까지 브리딩 하고 있다. 치어에서 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라메는 반짝거리는 펄을 의미하는데 이게 잘 올라왔는지 아닌지가 라메류 메다카의 상태를 판가름 하는 방법이다. 부모개체 반짝이는 다홍색 라메에 반해서 데려왔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어항에서 볼 수 없다. 처음 알을 달았을때의 모습. 11월 중반쯤 첫 득알을 하고 폭풍번식할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부모개체의 죽음 ㅠㅠ 메다카의 잦은 산란에는 .. 2023. 1. 12.
메다카의 알 관리 법. 메다카는 사육환경만 잘 갖추면 거의 매일 알을 단다. 수온은 18~26도 실내사육시 6시간이상 조명을 주면서 일조량이 많은 계절인것 처럼 해주면 포도송이 같은 알을 단 메다카를 볼수 있다. 체외 수정이기때문에 배 아래쪽에 알을 단다. 달고 있다가 어느순간 산란상이나 마음에 드는 수초 뿌리에 알을 붙이는데 브리더라면 알을 찾아서 떼어줘야 치어가 태어나도 부모개체들이 잡아먹지 않는다. 어항에 수초가 많다면 치어들이 알아서 잘 숨고 어느정도 유어가 될때까지 버티는데 수초가 여간 관리하기가 힘든지라 나는 일일히 찾아서 떼어내주고 있다. 메다카의 알이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 판단하는 방법은 메틸렌 블루라는 용액을 사용하는 방법과 알을 살살 굴리다보면 그냥 으스러지는 알이 있는데 이렇게 으스러지면 그 알은 무정란이다.. 2023. 1. 4.